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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위 / 러시아 전역에서 '반전 시위' 시민들 거리로, 1700여명 체포

 

안녕하세요 Allstory 입니다!

 

지금 국제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는 국제적 경제문제와 불안감 조성, 실질적인 사람들의 피해 등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따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에서 전쟁 반대 시위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러시아 내부에서도 전국적으로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러시아 시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시위

 

현재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한 푸틴의 전쟁 결정은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서도 반대를 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합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에는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수천명 규모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피켓등을 들고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러시아 경찰들은 시위를 해산시키고 약 1700명의 시민들을 연행하는 등의 행동을 취했다고 하네요.

 

시위 인터뷰 중 한 시민은 '오늘 침공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친척들과 친구들을 배신한 것이다' 등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탈리아와 나폴리에서 열린 유로파리그에서도 경기가 끝난후 나폴리와 FC바르셀로나의 양 팀의 선수들이 한데모여 'STOP WAR' 라는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사진 보시고 이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러시아 시위
24일(현지 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번에는 관련기사 몇개 보시고가시죠.

 

관련기사

 

https://www.nocutnews.co.kr/news/5714113

 

[노컷브이]러시아 전역서 '반전 시위'…1700여명 체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격을 단행한 가운데 자국내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 이번 침공을 반대하는 수천명 규모의 시위가 열려 1700명 이상이

www.nocutnews.co.kr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0525745

 

우크라 침공: 러시아 주요 도시 곳곳서 반전 시위가 열렸다 - BBC News 코리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여러 시위들이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해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 일어났다.

www.bbc.com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1159#home

 

[이시각] "당장 전쟁 멈춰라" 유럽 전역 이어 러시아서도 시위

프랑스 남부의 니스에서도 역시 시민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며 푸틴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었다. 독일 통일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시위대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www.joongang.co.kr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2/02/25/C75MSEJKVBHRBMJ5DI526I3DOU/

 

러시아 경찰, 우크라 침공 반대 시위대 1400명 체포

러시아 경찰, 우크라 침공 반대 시위대 1400명 체포

www.chosun.com

 

이번에는 이렇게 전세계와 러시아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위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더 이상 피해가 커지기 전에 러시아의 푸틴은 전 세계 사람들의 말에 한번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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