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가볼만한곳 / 경암동철길마을 - 여행 .1
안녕하세요~ Allstory 입니다!
갑작스럽게 군산에 여행을 오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군산 가볼만한곳을 몇번에 걸쳐서 나눠서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경암동철길마을 인데요!
아래에서 몇장의 사진들과 함께 한번 경암동철길마을의 매력을 함께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군산 경암동철길마을
우선 사진과 함께 경암동철길마을의 유래를 한번 알아봐요!
-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불렀다.
-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젹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로 불렸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로 불리다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암동철길마을의 유래는 이러하다 하네요!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경암동철길마을은 레트로한 물건들과 게임들 그리고 사진관이 많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특히나 사진관들은 복고스타일의 복장이나 과거의 교복등 옷들을 대여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잘 해 놓았더군요~
경암동철길마을의 주요정보로는
- 현재 경암동 철길 마을에 모여 있는 집은 오십 여 채 정도이나 빈 집이 더 많다. 살고 있는 가구는 열다섯 가구 남짓이다. 철도 역시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다. 철길 마을의 건축물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에 건축된 것이 대부분이며 벽 색깔은 대부분 푸른색, 자주색, 노란색 계열의 파스텔 톤으로 칠해져 있다. 문의 모양이 다양하여 알루미늄으로 만든 문, 판자로 만든 문, 양철로 만든 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골목 양편으로 건축물들이 나란히 서 있는데 오른편의 건물과 왼편의 건물이 외형상으로 확연히 구분된다. 오른편의 건물들은 2층 구조가 많고 왼편의 건물들은 주로 화장실이거나 창고로 사용된다.
- 경암동 철길 마을은 T.V.와 신문을 통해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하여 외지인들이 개인적으로 찾는 편이다. 인터넷 신문이나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알고 개인적으로 찾은 사람들이 인터넷상에 종종 글을 남기고 있다.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이렇다고 합니다!
이어서 사진과 마무리 한번 보러 가시죠!
거리를 지나가는데 한창 오징어게임이 유행을 했어서 그런지 달고나뽑기등 레트로한 소재들을 오징어 게임과 함께 엮어서 선전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정말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고 어떻게 보면 다 그 옛 시절느낌들을 살려 놓아서 겹치기는 하지만 저는 빈티지 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질리지 않고서 끝까지 정신 없이 걸으며 보았던 것 같습니다!
네 이번에는 이렇게 갑작스럽게 오게된 군산 가볼만한곳
경암동철길마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고 사진과 제 느낌들 공유해 보았는데요!
나중에 군산 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다하면 이곳 경암동철길마을에 한번 들려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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